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세미나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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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, 2023년 10월 6일 – 타우데이타(TauData Co., Ltd.)의 대표이사이자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데이터 사이언스 및 인공지능(A.I) 겸임교수인 정화민 박사가 서울시립 남부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“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.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(NIPA) 산하 ICT 콤플렉스의 장애인 관련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개되었다.


이 세미나에는 다수의 장애인이 참석했으며, 주요 내용으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특성 및 변화, 이력서 작성, 자기소개서 작성 등 일상생활에서 ChatGPT의 활용 방법 등 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.

이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립 남부장애인 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은 참가자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정적으로 배울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며, 앞으로 더 많은 인공지능 관련 교육 및 세미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표명하기도 하였다.

세미나에 참석한 장애인 여성 한 분은 “스스로 그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, 자기가 만든 한국 여성의 이미지가 너무 예쁘다는 것에 놀랐다”고 답변했다. 이 세미나에 참석한 시각 장애인 한 분은 ChatGPT에 음성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지만, 무료 버전에서는 음성 지원이 없어서 아쉬움을 표했다. 정대표는 이런 분야에도 정부의 지원이 있다면 시각 장애인이 ChatGPT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.

장애인 연구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화민 대표는 현재 서울데이케어센터와 함께 장애인 및 노인 복지와 관련된 인공지능 실증 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.
이러한 노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./Taudata Co., Ltd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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